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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갈락티카 시즌4 파이널 -시리즈 종료- Drama

길고긴 4년 미니시리즈 까지합치면 5년이되는군요

그 여정이 이제 끝났습니다.

원래 시즌5로 끝날게 시즌4로 단축해서그런지, 시나리오 구성이 급하게 지나갑니다.
사실 자잘한 떡밥을 너무 던져놔서 그 대다수보단 거의 풀리질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라 접어둡니다
흠...

뭐라해야될까...

저번편에서이어져서 갈락티카의 마지막 전투가 이어집니다.
허엌 슈발 콜로니에 그냥 꼴아박고 콜로니와 하앜하앜하다가 헤라구출하고 이러쿵저러쿵 [설명하기 귀찮은게아니라 직접보시라고 안쓰는겁니다! 절대 귀찮은게 아니예요]

해서 케라가 내내 머리에 떠돌던 그 헤라의 음표를 숫자화 해논걸 FTL에 입력하고 점프합니다.

거기 기다리고 있던건

"지구"입니다 뭐 그 시즌4 중반에 나온 지구는 13부족이 정착한 오리지널 지구이고,
이번에 나온건 우리가 사는 지구이죠. 그러니까 그 핵전쟁이 난 지구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아닙니다
함대가 도착했을때는 초기 원시부족이 살던 아프리카. 아다마는 지구로 명명하고 여기에 정착하기로합니다
살아남은 인류는 처음부터 다시시작하자면서 기술을 버리고, 초기 원시부족들과 전세계에 퍼져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엔 헤라가 뛰어놀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이대로 끝나게되죠.
아 함대의 운명은 엔더슨이 갈락티카에 남아 함대를 원격조정해서 태양에서 장렬히 산화하는걸로 결말.
그런뒤 15만년후가 나오면서 '지금'의 뉴욕이 나옵니다 .
그러면서 미토콘드리아 이브 라며 15만년전에 살았던 인류의 시초라고 하는기사가 나오는데
카프리카6호와 발타가 내내 겪던 그 두분, [결국 천사 - 라기보단 상위존제]이 등장하며 하는 대사로 미루워볼때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헤라이며 현대 인류는 헤라로 부터 파생된 사일런-인류 하이브리드 종족이라고 할수있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엔 '로봇의 진보'라면서 최신개발된 로봇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의미심장한 엔딩을 맞게됩니다.


엄....
기존 지구의 핵전쟁만큼 충격이 크진않지만, 납득가는 엔딩이네요.
5시즌이 4시즌으로 줄어들면서 그만큼 풀리는 떡밥이 사라져서 좀 아쉽고, 떡밥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지만, 요즘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들의 앤딩을 생각하면 찬사를 좀 보낼 엔딩입니다 사실 엔딩을 어떻게 맺을지 궁금했습니다만, 뭐 엄청 좋았다 할정도인 엔딩은 아니고, 나빳다라고 할정도가 아닌 보통에서 좀 나은 정도입니다.
음.

코볼서부터 새로운 지구까지 이어지는 역사는 돌고돈다 라는걸 명확히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사실 그 두 '천사'는 계속 지켜보면서 인류의 방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고 있졍.
험..
아직까지도 아쉬운건 참... 5시즌까지 원래 목표로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라는것입니다.
너무 아쉬워요

P.S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뭔지는 자막 제작자인 SF인텔리전스 출신 뚜기 불패님께서 설명해주셧습니다

생물의 세포 내에 들어 있는 미생물입니다...
이 숫자가 엄청나 각 세포마다 400개 이상이 들어 있으니
인간의 몸 전체를 따지면 1경개가 넘죠...인간뿐 아니라 모든 동물의 세포에는 이 미토콘드리아가
반드시 존재합니다...심지어 식물에게도 존재하고요
학계의 정설인지는 모르겠지만...이 미토콘드리아의 존재가 없이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진화는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 그럼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뭔가하면...인류의 가장 퇴근의 공통 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 있는 건 이 미토콘드리아의 유전자는 정자가 아니고 난자를 통해서만 다음 세대로 전달됩니다...
미토콘드리아의 유전자가 모계의 성과 같은 구실을 하기 때문에 모계를 따라
조상을 추적하는 게 가능하죠...
이 모든 인간의 조상인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대략 17만년 전 아프리카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라고하네요